오이 카라가이 스키장 II 2022.2.5
한국을 떠나기 전 온 가족이 스키장을 한 번 방문했습니다.
여태껏 침불락 스키장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렇게 이용하기 좋은 스키장이 생기다니..... 온 가족이 한 번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여기서 햇볕을 즐기고 아이들은 스노우보드를 대여해서 올라갔습니다.
성은이는 알마티에서 마지막 학기를 끝내고 한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일단 초심자 코스에서 눈에 적응해야겠지요. 하늘색 파카가 시은이^^
본 코스로 올라가는 통로에 줄을 서야 합니다.
성은이가 슬로프를 타고 내려옵니다.
요건 성은이^^
멀리 시은이가 보이네요.
엄마, 아빠는 슬로프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피자와 커피를 주문했네요. 2022년 2월... 우리 가족의 마지막 스키장 나들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