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2. 카이로에 도착 (2013.3.31)

이집트 항공 여객기에 탑승 완료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서쪽으로 여행으로 하고 있는지라 오늘이 매우 길 것 같습니다.

아랍어도 보이고 정말 이집트로 가나 봅니다.

이스탄불 안녕!!

이집트 항공 스튜디어스

잠시 후 우리는 카이로 공항에 착륙한다는 방송을 듣습니다.

이스탄불에서는 가까워요.

그런데 한 눈에 딱 봐도...먼지가 대단하네요.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디아나존스 영화에서 봤던 카이로.. 그 곳에서 왔습니다.

형민이는 이제 아프리카 라며 되뇌였죠.

우리는 이미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숙소에서 제공한 승합차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갑니다.

아이들도 새로운 세상에 기대 만발입니다.

차창 밖으로 본 카이로가 재미있습니다.

교통혼잡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운전사들의 운전 솜씨.

벽에 해 놓은 낙서도 전혀 못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정말 다른 문화권으로 온 것 맞네요.

교통 지옥에서 몇 시간을 달렸을까.... 아이들도 지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지치지 않는 사람, 끝없이 샘솟는 에너지...

시은이...

우리 숙소는 공항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네요.

드디어 3월 31일의 해가 저뭅니다.

거리에서 차를 기다리는 카이로 시민들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도 히잡을 두르고 있는 걸 보니...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를 믿는 이집트가 맞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숙소로 갑니다.  201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