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 아이들과 다시 가는 이스탄불 공항 (2013.3.31)

이집트에서 있을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차에 온 가족이 함께 이집트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터어키 항공으로 이스탄불까지 간 뒤 이집트 항공으로 카이로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지난 2002년 4월 4일 만 1년 6개월된 형민이를 데리고 이스탄불 공항에 갔던 것을 생각하면 거의 만 11년만에 다시 그 곳으로 세 아이를 데리고 다시 가는 셈입니다.

알마티 공항 출국장... 국제선이라 늘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만 하는지라 늘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요.

이제 형민이는 만 12세가 지나 다시 이스탄불 공항으로 갑니다.

알마티에서 이스탄불까지는 3,929 Km, 비행 거리는 5시간 40분 걸립니다.

6시간 가까운 비행거리지만... 기내서비스로 제공되는 게임만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요^^

이제 카스피해가 나오네요.

카스피해를 넘어가면 카프카즈 산맥이 나오는데..

카스피 해를 넘어가자 말자 정말 산맥이 이어지네요.

여전히 아이들은 게임에 초 집중! 엄마는 독서...

카프카즈 산맥을 지나면 나오는 흑해...

이렇게 6시간을 달린 뒤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Wlecome To Istanbul!!

우리는 비자가 필요없지요^^

다음 비행기를 탈 때가지는 약 3시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일단 밥 먹으러 가자...

여기서도 쇼핑을?

셀프로 몇 가지 음식을 담아와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음식을 찍어 보기도 하고

이곳에서도 탭을 들여다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뒤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터어키 아이스크림도 먹어 보고..

공항 면세점에서 이것 저것 구경도 했지요.

커다란 비스켓이다!

 

이제 탑승구로 갈 시간이네요.

이제 정말 이집트로 가는 겁니다.

드디어 아프리카 대륙에 가 보는 거지요.   201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