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말에서의 생활
2001년 5월, 카자흐스탄 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우리 가정의 첫 보금 자리는 사말 2 라는 동네였습니다. 그 곳에서 3개월을 살면서 카자흐스탄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훗날 아스타나로 이사간 뒤에도, 한국에서 알마티를 방문할 때마다.....형민이가 6-9개월이던 시절을 지냈던 추억의 알마티 2 거리를 추억에 젖어 걷곤 했지요.
2001.6월...만년설이 보이는 천산 산맥이 사말의 배경입니다. 해발 900 미터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공기도 맑은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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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는 건축이 한창이었습니다. 지금은 이곳에 고급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서 있지요. 200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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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바라다 보이는 방향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아파트 너머에는 다차(텃밭이 딸린 농원)가 보이고...그 뒤로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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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은 방향의 저녁 풍경입니다. 저녁 노을이 멋진 곳입니다. 얼마나 저녁 노을이 멋진가 하면...아래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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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찍은 해 지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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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사말의 아파트 들입니다. 안병재 선생님 집에서 찍은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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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어느 겨울...사말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현대식 건물은 뚜란 알렘 은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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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말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2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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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사말 드바에 있는 람스토르 모습 (20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