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작스딴의 쁘라즈닉(명절,공휴일)
법정 공휴일 인 것만 정리했습니다. 이외에도 휴일은 아니지만 기념하는 작은 쁘라즈닉 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의사의 날' 처럼....
날짜 |
명절 또는 공휴일 |
비고 |
1월 1-3일 |
새해(노븨 고드) |
경우에 따라서는 앞, 뒤의 일요일을 일하게 하고 일주일간 휴일로 쉬기도 한다. |
3월 8일 |
여성의 날 |
남자의 날, 스승의 날..다 휴일이 아닌데..여성의 날은 휴일이더군요. |
3월 22일 |
나우리즈 |
까작민족의 설날입니다. 춘분을 새해의 시작으로 생각합니다. |
5월 1일 |
하나가 되는 날(젠 이진스트바) |
예전 '노동절'로 지키던 명절인데...독립 후 '국민 대화합의 날'로 지킵니다. |
5월 9일 |
승전기념일(젠 빠베듸) |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하던 독일을 격퇴한 것을 기념하는 날 |
6월 10일 |
아스타나 천도 기념일 |
아스타나로 수도를 옮긴 것을 기념하는 날(아마 아스타나만 휴일일 거예요) |
8월 26일 |
제헌절(젠 깐스뚜찌야) |
헌법을 만들어 공화국의 기초를 놓은 날 |
10월 25일 |
공화국의 날(젠 리스뿌브리끼) |
공화국 성립의 날 |
12월 16일 |
독립기념일 |
구 소련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날 |
* 혹시 빠진 게 있으면 연락 주세요.
* 주 5일 근무의 까작스딴에서 특이한 것은 목요일이 공휴일인 경우...금요일을 휴일로 만들어 목,금,토 이렇게 3일 연휴를 즐긴 뒤 일요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가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목요일이 공휴일이기만 하면...그 주의 주일(일요일)에는 일터로 나간다고 교회당에 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회 제도 자체도 큰 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외 각종 기념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7일 |
남성의 날 |
5월 31일 |
정치 탄압 희생자 추모의 날 |
6월 1일 |
어린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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