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깔 아까데미 (음악대학)

이곳에도 생활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면서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음악교육은 더 나은 편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 바로 앞에 무지깔 아까데미가 있는데요..이 학교의 겉모습이 마치 그랜드 피아노를 닮아 인상적입니다. 누구든지 한 번 본 사람은 잊을 수가 없지요..주소는 빠베다 63번지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커다란 악기를 넣은 하드 케이스를 들고 가는 젊은 남녀들을 이 앞에서 보곤 합니다. 예전 소비에트 시절부터..예술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곳이니만큼..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아파트가 저희 집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