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지야 바자르 뒤의 도매 시장

에브라지야 바자르 바로 뒤 쪽으로 돌아 가보면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압또쁴 바자르' 굳이 번역하자면 '도매 시장'입니다. 말 그대로 소규모로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큰 단위로 팔면서 값을 싸게 매기고 있는 곳이죠. 바로 옆에는 자동차 부품 파는 곳과 정비소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장에 가는 이유는 이곳에서 좋은 쌀을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쌀인데...햅쌀을 이곳에서 구했습니다. 물론 중앙 바자르에도 쌀을 취급하는 곳이 있긴 한데...2002년 하반기에 중앙 바자르 내부 도로가 대폭 확장, 수리 되는 바람에...우리가 단골로 이용하던 쌀집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그 후론 이곳 압또븨 바자르에서 쌀(바라칸)을 구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