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자원 

카작스탄의 가장 큰 경제적 잠재력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하 자원들이다.

 

원유 : 카자흐스탄의 석유잠재력에 대해서는 구소련시절에는 자원개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1991년 12월 16일 소련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이후 마지막 남은 세계적인 석유보고로써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메이저급 석유회사의 쟁탈전이 되다시피 하였다.

카자흐스탄 에너지․ 광물 자원부(MEMR)의 2006년 통계로서는 가채매장량으로 원유 및 컨덴세이트는 500억배럴, 가스는 116조 ft3 등 총 670억 boe(원유환산 배럴)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있다.

 

원유매장량은 대략 육상지역이 약 300억 bbl, 카스피 해상지역이 약 200억 bbl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매장량이 카스피해 인근 육.해상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육상지역의 매장량으로만 따져도 아띠라우지역(41%), 망기스타우지역(38%), 악투빈스크지역(9%), 서(西)카자흐스탄지역(7%)등 주로 카자흐스탄 서부에 95%가 집중되어 있고 기타지역은 5%정도로 소규모인 것을 알 수 있다.  

카자흐스탄의 원유 수출은 최근 수출 파이프 라인 용량 개선과 신규 라인이 완공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2003년 일일 평균 77만 배럴, 2004년 88만 배럴로 증가하였다. 이양은 OPEC 회원국인 알제리나 리비아의 수출량과 비슷하며, 2006년에는 수출물량이 일일 120만 배럴에 이르러 쿠웨이트와 맞먹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석유산업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2010년 일산 180만 배럴, 2015년 일산 3백만배럴(우리 국내 소비량 : 일산 230만배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경로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카자흐스탄은 인구 1,514만의 협소한 내수시장으로 인해 현재도 생산물량의 85% 이상을 수출

 

ㅇ 내륙국인 카자흐스탄은 지정학적 특성상 자국 수출물량의 대부분을 러시아를 경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경유 송유관의 편중도를 감소하기 위해 송유관 다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그간 카자흐는 원유자원 수출로 다변화를 추진해 왔는 바, 2005.12월 카자흐스탄 서부와 중국의 서부 Alashankou를 연결한 1,000km의 송유관을 완성하고, 카자흐스탄은 공식적으로 BTC 파이프라인를 활용, 카스피해 및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원유를 수출하는 기반 마련

 

카자흐스탄 광물자원 매장량(보유) 현황    

 

광  종

단위

카자흐스탄(A)

세계(B)

A/B(%)

세계순위

우라늄

천톤

436.62

2,619.31

16.7

2

크롬

천톤

320,000

3,600,000

8.9

2

천톤

14,000

340,000

4.1

9

아연

백만톤

14

188

7.4

6

천톤

2,000

64,000

3.1

4

창연

5,000

290,000

1.7

8

붕소

천톤

14,000

170,000

8.2

5

카드뮴

25,000

600,000

4.2

5

레늄

190

2,400

7.9

4

모리브뎅

130

5,600

2.3

7

철광석(금속량)

백만톤

4,500

72,000

6.3

6

 

카자흐스탄의 2005년 주요 광산물 생산량

구분

‘05

세계순위

주요생산회사

철광석(천톤)

19,445.1

15위

SSGPO(EIA그룹)

동(금속, 천톤)

401.7

10위

카자흐무스

우라늄(톤)

4,300

3위

카즈아톰프롬(국영기업)

보크사이트(천톤)

4,815.3

9위

카자흐알루미늄(EIA그룹)

연(금속, 천톤)

31.0

 

카즈징크(Glencore)

아연(금속, 천톤)

364.6

7위

카즈징크(Glencore)

망간광석(천톤)

2,207.7

5위

자이렘스키 GOK

크롬광석(천톤)

3,579.0

2위

카즈크롬(EIA그룹)

석면(천톤)

305.5

3위

꾸스타나야스베스트

 

카자흐스탄의 산업 개관/ 카자흐스탄의 석유, 가스/ 카자흐스탄의 자원 현황

카자흐스탄은 원래 유목을 생업으로 했으나 목축과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500km에 이르는 이르티슈카라간다 운하가 건설된 후, 오비강 좌안의 지류인 이르티슈강의 물이 카자흐스탄의 중앙부로 관개되어, 1996년 현재 경지 면적은 32만 6000㎢이고 관개농지의 면적은 2만 2000㎢이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 다음가는 곡창지대로 되었다.

농업지역은 이르티슈, 이심의 양 하천과 시르다리야강 연안의 평야에서 봄밀이 재배되고, 남부의 크질오르다를 중심으로 한 시르다리야강 중상류 지역에서는 목화와 사탕수수가 재배의 중심이 된다. 이 남·북 양 지역의 중간이 반사막으로 방목축산이 이루어진다. 남동부에는 잎담배, 포도, 기타 과실이 재배되고 있다. 알마아타 부근에서는 관개농업으로 생산된 사과와 야채가 풍부하다. 또한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지하수를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막과 반사막 지대에 수십의 관개 오아시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결과 목지 1억ha가 관개되어, 면양(러시아 2위), 소(3위), 말, 낙타, 돼지가 사육된다. 광공업의 발달은 투르크 쉬프 철도 개통과 정비에 따라서 지하자원의 개발이 이루어졌고 공장이 입지하게 되었다. 석유, 석탄, 철, 연, 아연, 망간, 니켈, 인광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석유는 서부의 엠바강 하류와 카스피해의 동북연안지대, 석탄은 중앙고지의 카라간다, 철광석은 북서부의 토볼강 연안, 구리는 중앙고지와 발하슈호 북안에서 각기 채굴된다.

특히 석유는 중앙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할 정도로, 1991년에는 2660만t을 생산하였다. 망기쉬라크 반도 말단부에 있는 포르트셰프첸코는 근처에서 매장량이 풍부한 유전이 발굴된 후 석유화학공업단지의 건설로 형성된 신흥공업도시이다. 또한 엠바강 하류유역에서 카스피해에 이르는 지역은 유전지대로서 아테라우 부근과 악튜빈스크주에 정유공장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아테라우와 오르스크 간에는 송유관이 부설되어 있다. 카스피해 북부의 탱기스 유전은 그 규모가 거대해서 20세기 최후로 남겨진 대유전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그 가채매장량은 90억 배럴로 추정되며, 서방자본과의 제휴로 일일 원유생산량 120만 배럴 생산을 목표로 시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천연가스도 망기쉬라크 반도나 아랄해의 북서연안에서 산출, 우즈베키스탄 가즐리와 러시아연방 첼랴빈스크 간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되어 돈바스 공업지역으로 송출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북부, 러시아연방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카라챠가나크에는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어 이탈리아와 영국의 자본이 60년간의 개발권을 갖고 채굴을 진행중에 있다.

카자흐스탄의 중부에는 카라간다탄전이 있어 소련 시절 3위의 산출량을 자랑하였으나 석회분이 많아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어 고품질의 선별채광이 우선 과제로 되어 있다. 철광석은 북부의 루드니, 중앙부의 카라잘에서 채굴되어, 상당량이 우랄지역으로 이송된다. 테미르타우와 카자흐 고원의 제즈카즈간에서 발하슈호 북안에 걸친 지역에서는 소련 당시 제1위 구리가 산출되었으며, 카르삭파이 ·제즈카즈간 ·구루보코예 등지에서는 제련이 행해진다.

아연도 유수의 생산을 하여, 침켄트·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레니노고르스크에서 정련되고 있다. 니켈광은 악튜빈스크, 안티몬은 첼리노그라드, 흑색금속야금은 테미르타우와 카라간다, 보크사이트광은 파블로다르 지방에서 산출, 대수력발전소가 있는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와 파블로다르에서 제련된다. 공업은 1960년대 이후 발전하여, 석유정제·야금·기계제작·화학·건설업이 성립되었다.

데미르타우와 카라간다의 제강, 발하슈의 구리제련, 레니노고르스크의 비철금속의 정련 공업, 잠불의 과인산비료공장, 아테라우의 석유채굴기계, 첼리노그라드와 알마아타의 농업기계, 파블로다르의 트랙터 등이 있다. 경공업으로는 각종 농산물의 가공분야로서 특히 육가공부문이 발달하여 우크라이나 다음이며, 세미팔라틴스크 등 4개소에 집중 분포하고 있는데, 통조림의 형태로 수출된다. 그 외에 제분 ·피혁 ·유지 ·제미 ·제사 등의 공장이 원료산지의 근처에 설치되어 있고, 피혁가공도 유명하다.

그러나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석유·천연가스·석탄 등은 화학공업으로 연결되지 않은 채 원유 상태로 수출된다. 철광석과 비철금속은 채광과 정련만을 현지에서 하고 가공과 최종제품은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공업화를 위해서는 유용한 천연자원과 풍부한 인적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업화에 동원하느냐가 과제이다. (두산 대백과 사전)

 

카자흐스탄의 석유 및 가스 

카자흐스탄 석유에 대한 중국의 욕심 (2003.9.12 고려일보)

카자흐스탄 석유 부문 개발에서 참여를 가속화 하고 있는 중국은 벌써 올해만 세 번째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국영 석유회사(CNPC)는 카스피해 북부 자치 유전의 주식지분 35%를 구매했는데 이 유전의 공동 주주인 미국 Chevron Texaco 회사가 나머지 65%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는 북부자치 유전에 대한 중국의 첫 침입이다. CNPC는 미국 회사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지분 2/3를 모두 살 예정인데 일부 통신사에 따르면 예비적 약속은 이미 되어 있고 거래는 머지 않아 체결될 것이라고 한다. 이 계약이 체결되면 CNPC는 이 프로젝트의 주인이 되는 셈이다.

북부자치 유전은 악타우 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지질학적 매장량은 약 10내지 15억 배럴이 될 것으로 추산되며 현지 이 산지에서 하루에 약 8천 배럴이 채취되고 있다.

6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회사 Texaco 측이 이 지역을 향한 전망도 좋은데 2005년에는 하루 평균 3만 배럴까지 채굴량을 늘릴 계획이다. 운송망이 가까운 것도 이 유전의 장점인데 앞으로 중국의 잠재력 있는 연료 수요자로 나설 것 같다.

중국 정치인들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매년 5천만 톤까지 석유를 수입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카자흐스탄이 일년에 생산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것으로 현재 수요가 공급을 현저히 앞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 석유에 더욱 가까이 접근하려는 중국의 욕망은 최근에 더욱 커지고 있어서 양국 고위급 회담때마다 이 문제가 취급되고 있고 카자흐스탄 측도 엄청난 판매시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석유 수입이 늘어날 경우 서부 카자흐스탄-중국간 송유관 건설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이것은 길이와 비용으로 보아 터키-아제바이잔 송유관과 비슷한 규모이다. 하지만 중국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이 송유관을 통해 적어도 일년에 2천만 톤이 수송돼야 운영이 효율적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서 중국이 카자흐스탄 원유 산지들을 사는 이유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수단에 투자하는 것 다음으로 카자흐스탄 석유 부문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CNPC는 카자흐스탄에서 세 번째로 원유 채취량이 많은 CNPC-Aktobenmunadaz 회사를 인수했는데 올 해 원유 520만톤을 채취할 예정인 회사이다. 만일 중국이 북부 자치 산지를 완전히 구입한다면 그들은 총매장량이 수십억 배럴에 달하는 두 개의 대규모 산지를 소유하게 되고 연료에 대한 자국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카자흐스탄 원유 정책을 형성하는데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까작스딴의 카스피해 개발 계획

(2003.6.6 고려일보)

지난 6월 2일 블라지미르 슈꼴리니꼬프 동력 및 광물자원부 장관은 까작스딴의 카스피해 지역 개발에 관한 국가 프로그램 소개식을 가까운 시기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의해 카스피해는 3단계로 개발이 이루어지는데 첫 단계는 2005년까지 입찰 문건의 준비와 경제, 지질학, 세금 모델 준비를 하게 되고 2005-2010년 사이에는 입찰 수속, 카스피해 블록 개발이 시작되고 2010-2015년에는 연구 사업과 개간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2015년에 가면 까작스딴은 매년 1억 5천만 톤의 석유를 채국하게 된다고 한다.

까작스딴의 석유 채취 부문에 투명성 필요

(2003.6.6 고려일보)

까작스딴에서 원유, 가스 및 기타 채취 산업 부문에서 일하는 외국 회사와 다국적 회사들은 최고의 투명성을 보여야 한다고 세이눌라 카킴자노프 재정부 장관이 말했다. 지난 3일 알마티에서 있은 "까작스딴 원료 부문을 통한 수입 형성과 이용 감시" 란 주제로 진행된 원탁 모임에서 장관은 외국계 채취 회사들과 까작스딴 정부 사이에 세금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밝히고 현재 투자자들이 내고 있는 세금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대다수 채취 회사들이 지는 납세 부담은 1달러 당 15내지 18센트이고 이것은 너무나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상태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채취 회사들을 위한 지나친 자유주의적 세금 제도 때문이고 10년 전 나라 경제가 아주 어려웠을 때 투자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이런 불리한 조건들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까작스딴 독립 초기 단계에서는 외국 회사와 일해본 경험이 전무한지라 외국 파트너들이 일방적으로 사업 조건을 마음대로 해석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재정부는 석유 채취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새 법을 작성하고 있는데 이 법을 통해 이유를 불문하고 채취하는 석유로부터 수입을 얻겠다는 것이다.

중국 가스관 설치 가속화

(23003.3.28 자 고려일보/카즈 인 포름)

중국은 풍부한 가스 산지인 서부 지역에서 동부 지역으로 가는 가스관 가설을 급속도로 실현시키고 있다. 동부지역 경제가 발전하고 있어 동력자원의 부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타나는 가스관을 통해 까작스딴에서 중국으로 석유를 보내는 것 외에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주로도 가스관을 설치하자고 중국에 제안해 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이 가스관을 통해 중국의 동서 지역과 연결시키기만 하면 된다.

중국 지도자들은 까작스딴 지도부의 이런 제안에 관심을 갖고 가까운 시기에 동력 부문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심의하기로 약속했다. 베이징은 세계 석유 가스 시장이 불안정한 속에서도 2001년도부터 국내 가스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부 지역 가설 사업을 끝내고 있으며 강서성 서북부 지역을 거치는 990 Km 가스관 건설에 착수한 상태다. 이 지역 건설 기간은 5개월로 이미 정해진 상태다. 이후 3900Km의 도관이 신장 위구르 자치주와 닝샤-후이엑 자치구역을 거쳐 강서성에 연결된다. 400억 위안(48억 달러)이 소요되는 이 가스관을 통해 해마다 120억 입방 미터의 가스가 중국 서부에서 동부로 보내질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자원 현황

1. 개요

 가. 국토면적 : 印度와 비슷한 272만㎢로서, 한국의 27배

      ο 인구 : 1,500만명

 나. 石油를 비롯하여, 풍부한 地下資源 보유

      ο 세계 1위 : 텅그스텐, 우라늄, 납(연), 중정석(barite)
      ο 세계 2위 : 크롬, 아연, 은
      ο 세계 3위 : 망간
      ο 세계 5위 : 석유(사우디,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카자흐順)
         * 기타 稀貴 광물자원 다수 보유


2. 주요 資源別 현황

 가. 에너지자원 보유 현황

   1) 石油

  • 확인매장량 350억 바렐; 추정매장량 1000-1100억 바렐
  • 이란과 비슷한 세계5위권의 석유자원 보유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 예상

   2) 천연가스 : 약2조 입방미터(세계 제15위)

   3) 석탄 : 1,130억톤

   4) 우라늄 (출처 : IAEA)

순위

국명

우라늄자원

보유량(천톤)

세계부존량대비

보유비율(%)

생산량

(1999년;천톤)

1

Kazakhstan

1,617

35.5

2.5

2

Australia

1,098

24.1

9.5

3

Canada

481

10.6

16.0

4

S.Africa

301

6.6

 

5

Russia

295

6.5

3.0

세계총량

4,557

100.0

57.0

 나. 베릴리움(Berillium)

  • 용도 : 원자력공학, 우주공항, 전자산업, 석유화학등
  • 현재 베릴리움 생산을 위한 일관공정(full-cycle) 플란트 보유국은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3나라뿐임.
  • 산업별 소비현황(소비비율) : 데이터 프로세싱 25%, 통신산업 22%, 자 동차 전기.전자 21%, 방위산업 8%, 컴퓨터산업 1%, 기타 23%

 다. 티타니움 및 마그네시움

  • 카자흐스탄은 자체의 자원 부존이 결여되어 있으나, 여러 가지 지하자원 가공기술이 갖춰져 있고 연관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구소련시대 가공공장을 카자흐스탄에 건설
       - 연간 생산능력 3만5천톤(세계 생산량의 약 1/4)
       - 원료는 과거 우크라이나, 러시아로부터 도입하여 왔으나 최근 카나다 등으로 전환 (* 티타니움: 가볍고 견고하며, 부식이 되지 않아, 항공·우주·방위산업에 필요불가결) 

 

3. 카자흐스탄의 지하자원 개발투자 현황(단위 : 억불)

 

1996

1997

1998

1999

2000

석유.가스

9.5

14.8

20.3

21.3

29.9

석       탄

0.4

4.4

5.0

2.2

1.8

구       리

2.3

2.9

2.7

2.1

2.1

철. 망 간

2.0

3.6

2.6

1.1

1.6

1.0

1.0

0.7

0.4

0.6

크      롬

0.2

0.2

0.6

0.4

0.5

우 라 늄

0.2

0.2

0.3

0.3

0.3

기     타

 

 

 

 

 

총     계

17.7

31.2

36.7

30.8

40.4

 

4. 中央아시아 5國의 外國人 투자유치 비교

   기준기간: 1994-99; (출처: EBRD)

국명

투자유치액

(億弗)

비   율

국민1인당

투자유치액(弗)

Kazakhstan

67.8

77.1

106.3

Kyrgyz

4.0

4.6

8.3

Tajikistan

1.4

1.6

4.7

Turkmenistan

7.4

8.4

25.5

Uzbekistan

7.3

8.3

8.2

88.0

100.0

35.8(지역평균)

 

  • 특히 1999 하반기 이후부터 대카자흐 외국인 직접투자 매년 대폭증가 중

    - 1999년 : 18.5억불(전년대비 50% 증가)

    - 2000년 : 27.5억불(전년대비 49% 증가)

      * 주요 투자국 : 미국 9.9억불, 영국 4.6억불, 이태리 3.5억불, 러시아 1.6억불, 캐나다 1.4억불, 화란 1.1억불, 기타 불란서, 터어키, 일본, 스위스, 케이만군도, 버진군도 등이 각기 0.6-1.2%를 투자

    - 2001년 : 51.4억불(전년대비 84% 증가)

    - 1993-2001 기간중 카자흐스탄은 총 147억불의 외국인 투자 유치 ;

      * 중앙아시아제국이 유치한 외국인 투자 총액의 80%를 카자흐가 유치

       

  • 1997년까지는 한국이 미국 다음의 제2의 투자국이었으나, 1997년 말 금융위기 이후 대카자흐 투자 위축

    - 1997~2000 기간중 한국의 대카자흐 투자액은 제9위


5. 카자흐스탄의 石油·가스 開發投資

 가. 생산현황

 

1999

2000

2001

2002

(목표)

2005

(예상)

2010

(전망)

원유(백만톤)

[일산 바렐;b/d]

26.7

[약60만]

30.6

[약70만]

35.9

[약80만]

46.0

[약100만]

65.0

[약140만]

100.0

[약200만]

Gas Condensate

(백만톤)

3.3

4.6

 

 

 

 

천연가스

(백만㎥)

9,946

11,542

 

34,000

 

47,000

 

  • 석유생산, 매년 15-20% 정도씩 증가

    - 2015년에는 1.2-1.5억톤 생산 전망

  • 원유생산량의 70-80%는 수출

    - 2000년도 원유수출 : 2,370만톤(약45만b/d)

    - 15-20년내 Saudi 다음의 세계2위의 석유수출국으로 부상할 가능성

  • 2001 카자흐 경제에서의 석유의 비중

    - 생산 : 3,600만톤

    - GDP의 10.7%

    - 석유수출이 총수출의 47%

    - 석유수입이 총재정수입의 40%

     

    * 우리나라의 2000년도 원유수입 : 약9억 바렐(약 1.2억톤; 일일245만 바렐)

      - 총252억불 수입(평균 수입단가 바렐당 $28.22)

      - 카자흐 산유량은 2001년 기준 일일 80만 바렐로서, 이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의 약 1/3에 상당

  • 카자흐스탄의 천연가스 생산 장기 전망(단위 : ㎥)

    - 2005년 : 340억 생산; 국내소요   78.4억

    - 2010년 : 470억 생산; 국내소요 111.5억

    - 2015년 : 520억 생산; 국내소요 158.3억

  • 석탄생산

    - 2001년 : 8,060만톤(생산목표)

    - 2005년 : 9,770만톤 생산; 이중 60% 정도는 자체 소비하고 3,000만톤 이상 수출 예상

 

 나. 주요 油田

  • Tengiz 油田
       - 가채매장량 : 24-29억톤(160-200억 바렐)
       - Chevron이 "Tengizchevoil"사의 지분 50% 보유
       - 産油量 : 2001년 24만b/d(생산 목표);

                          2010년 약 3,000만톤 생산(약64만b/d)
           - 현재 카자흐 석유생산의 약 1/3을 생산

  • 기타 油田에서 일일50만바렐 내외 생산
  • 2001. 3. "CPC 송유관" 부분 완공, 가동 시작
       - 2001. 9부터 黑海의 노보로시스크港 유조선 선적개시 ;

              카자흐 석유 수출의 계속적인 증가 예상

 다. 향후 개발 예상 油田

  • "東카샤간"(East Kashagan) 油田
       - 지난 30년간 발견된 油田중 세계 最大규모
       - 추정매장량 300-500억 바렐 예상;

              일부는 500-900억 바렐까지도 예상
     * 이태리 Agip사가 "東카샤간" 개발콘소시움(OKIOC) 운영자
       (OKIOC : The Offshore Kazakhstan International Operating Company)

  • OKIOC 지분 현황
       - Agip(이태리)                               : 14.29%
       - BP Amoco Kazakhstan Ltd          : 9.50%
       - British Gas International               : 14.29%
       - Inpex North Caspian C.(일본)       : 7.14%
       - ExxonMobil Kazakhstan               : 14.29%
       - Phillips Petroleum Kazakhstan       : 7.14%
       - Shell Kazakhstan Exploration BV   : 14.29%
       - Statoil(놀웨이)                              : 4.80%
       - Toal Fina Elf(불란서)                     : 14.29%

              * BP 및 Statoil은 지분 매각 추진중

 

  • 2005년부터 시험생산, 2006년 상업생산 개시

 다. 카자흐스탄 石油·가스 개발 소요

  • 투자 소요 예상

    - 향후 10-15년간 약 650-700억불 소요 예상

       * 연간 60-70억불 투자 소요

    - 東카샤간(East Kashagan)유전 개발에만 200억불 이상의 투자소요 예상

  • 對카자흐 외국인 투자액의 약80%가 석유·가스분야에 집중

 

 라. 개발투자 대상 분야
   -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잠재력 분야 -

  • 油田, 가스田 개발
  • 카스피海 대륙붕 석유개발
     - 각종 해양시설 건설

         - 생산, 저장, 선적 시설 구축

  • 송유관 부설
  • 각종 鐵構造物 구축
  • 鋼管, steel beam 제조 플란트  건설
       - 현재 약3,000톤 수입; 국내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05년경에는 연간 약5억불 수입 예상
  • 油槽탱커(또는 바지선) 건조
       - 1.5만톤 내외의 규모 20-50척 정도 소요 예상
  • 沿岸都市 인프라 구축
       - 특히 카스피海 연안도시 Aktau개발
  • 건설기자재 생산공장 내지 설비
  • 기타 聯關産業 육성

6. 카자흐스탄 석유수출 送油管

 가. CPC(Caspian Pipeline Consortium) 송유관

  • 카스피海 동부연안 카자흐스탄의 Tengiz유전지역으로부터 러시아를 거쳐 흑해의 Novorossiysk항으로 연결
       - 2001. 3. 가동 시작; 2001.6월말 카자흐스탄산 原油가 노보로시스크港
         으로 送油되어 黑海상의 유조선에 선적 시작
  • 길이 1,580킬로미터로서, 초기단계 送油容量은 일일60만바렐(연간 약 2,800만톤)이며, 궁극적으로는 일일150만 바렐(연간 6,700만톤)로 확장될 예정임.
       - 2015년까지는 送油容量이 6,700만톤으로 확장될 예정
  • CPC송유관을 통한 카자흐産 原油 수송쿼타는 연간 2,200만톤으로 합의되어 있음.
       - 2005년경 산유량 6,000-6,700만톤의 약 3분의 1에 해당
  • CPC 지분 현황 :
       - Russia 政府                                     : 24.0%
       - Kazakhstan 政府                             : 19.0%
       - Oman 政府                                      : 7.0%
       - Chevron Caspian Pipeline Consortium Co. : 15%
       - LukArko B.V.                                   : 12.5%

             (러시아 LukOil과 미국 Atlantic Ridgefield社간의 합작사)
           - Rosneft-Shell Ventures Ltd.              : 7.5%
           - Mobil Caspian Pipeline Co.                : 7.5%
           - Agip International N.V.                       : 2.0%
           - BG Overseas Holding Ltd.                  : 2.0%
           - Kazakhstan Pipeline Ventures L.L.C.  : 1.75%
           - OrixCaspian Pipeline L.L.C.                : 1.75%  

 나. Baku-Ceyhan송유관(BC라인) 사업

  • 미국, 터어키가 강력 추진; 反面 러시아, 이란은 이에 반대
       - 루트 : Baku(아제르바이잔)-그루지아-Ceyhan항(터어키)
       - 2004-2005년 완공 목표하 추진
       - 총 건설소요 비용 : 24억불 예상
        * 카자흐와 연결, "Aktau(카자흐)-Baku-Ceyhan" 추진도 가능
        * 러시아는 카자흐의 참가 반대
  • BC라인 스폰서단(8개 회사) 지분 현황
       - GNKAR(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 : 50%
       - 나머지 50% 지분 소유 현황
         · BP Amoco                         : 25.41%
         · American Unocal                : 7.48%
         · Norweigian Statoil               : 6.37%
         · Turkish TRAO                     : 5.02%
         · Itochu                               : 2.92%
         · British RamCo                    : 1.55%
         · American-Arab Delta Hess  : 1.25%

 다. 이란경유 송유관 부설 문제

  • 미국은 다음 사유로 카스피해 석유자원이 이란을 경유하여 수출되는 것에 반대

     - 서방제국의 석유자원 홀무즈해협 의존 이미 과중
     - 카스피해 석유자원까지 이란을 경유하게 될 경우, 이는 에너지 안정공급을 저해할 위험성

    · 이란은 역사적으로 항상 지역 패권을 추구해 왔다는 인식

    - 현재로서는 미국국내법상 대이란 투자는 법적으로 불가능(금지)

  • 아울러 BC라인(Baku-Ceyhan)이 이란경유 송유관에 비해 불리하지 않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임.
         · 이란 경유 송유관의 건설 기간 장기화 예상됨.
         · 유럽 사업자들도 대이란 협상에 심각한 어려움 우려

 

 라. 중국으로의 송유관 부설문제

  • 중국도 관심 사업

    - 중국 서부내륙지역의 에너지 소요 충당

    - 그러나 3천 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 재원조달문제 등이 난관

 

 마. 카자흐스탄으로서는 대러시아 의존 탈피 긴요

  •  BC Line 외에 이란경유 송유관, 중국경유 송유관 부설 가능성등 옵션 견지

        - 내심으로는 가장 경제적이라는 사유에서 이란경유 송유관 선호

  • 기타 아프가니스탄 경유 송유관 가능성도 일부 거론

    - 그러나 송유관 부설에는 고도의 정치적 안정 필요불가결함에 비추어 실현가능성은 극히 요원한 것으로 평가

7. 카자흐 경제현황

  • 석유수입을 기초로 최근 대폭의 국제수지 흑자 및 GDP 고도성장 시현

 

1997

1998

1999

2000

2001

GDP(억불)

실질GDP성장율(%)

1인당 GDP($)

221

1.7

1,443

221

-1.9

1,464

168

2.7

1,135

182

9.5

1,223

220

13

1,467

소비자물가상승(%)

평균임금(월, $)

$대비 환율(연평균)

GDP대비 재정적자(%)

17.4

115

75.6

-3.8

7.1

124

78.6

-4.2

8.3

98

120.1

-3.5

13.2

94.8

142.1

+0.1

8.4

118.5

150.9

-0.9

정부 대외채무 및 지불보증(억불)

비정부(기업등) 대외채무(억불)

  - GDP대비(%)

  - 수출대비(%)

원리금 상환액(억불)

40.0

59.3

99.2

45.0

146.4

15.2

40.7

80.0

120.6

71.2

174.3

18.9

39.8

86.0

123.3

70.8

117.0

53.9

38.0

104.6

133.1

66.1

136.6

56.0

수      출(억불)

수      입(억불)

무역수지(억불)

70.0

71.8

-2.8

58.7

66.7

-8.0

59.9

56.4

3.4

91.9

50.5

41.4

92.8

84.6

8.2

    * 1999.4. 변동환율제 채택, Tenge화 대폭 평가절하

    ** "Davos World Economic Forum" 주관하의 "Eurasia Economic Summit"에서 제시되었던 중앙아제국의 경제성장 전망(2002.4. 알마티 개최)

[1인당 GDP($) 변화 및 경제성장률 정망]

 

2001

2005

2010

2001-2010기간중

연평균 경제성장율

Azerbaijan

696

927

1,537

9%

Georgia

581

677

931

4%

Kazakhstan

1,478

2,064

3,285

7%

Kyrgyz

308

354

452

5%

Tajikistan

164

178

223

5%

Turkmenistan

640

700

827

5%

Uzbekistan

201

224

346

3%

     

  •  카자흐는 CIS 12개국중 가장 개방적이고 안정된 경제 현황

    - 외환 경상이전 자유화

    - 기업활동상의 외화 환전.구매.송금 제한 해제

  • 거시경제지표상의 안정 시현

 

8. 한국기업의 對카자흐 주요 투자 사례

 가. 三星物産의 구리鑛業 투자

  • 카자흐 구리鑛業公社(KCC: Kazakhstan Copper Corporation) 持分 42% 인수 (2001년말 지분 일부 매각)
       - 업종 : 구리 採鑛 및 製鍊
       - 銅鑛 11개소, 銅제련소 2개, 발전소 3, 탄광 2등
       - 초기투자액 : 2억불
       - 1995-2000간 삼성이 대리경영; 현재 1대주주로서 경영
       - 고용규모 : 직접고용인력 약 6만명; 카자흐 제1의 고용사업체
  • 생산 및 매출현황(2000년 기준)
       - 구리제품(순도 99.99%) 연간 약 39.5만톤;

       - 부수생산 : 아연 7만톤, 납 1.3만톤, 금 2.4톤, 은 350톤

       - 매출액 : 약7.8억불 (1,127억 텡게)
       - 수출액: 약 6억불

  • 카자흐 구리鑛業公社의 2001-2005 투자계획
       - 총투자액 : 5.76억불
       - 亞鉛제련소 건설, Zheskasgan 광산개발등
       - 2000년도 8,200만불 투자에 이어 2001년도에는 1.4억불 투자

 나. 浦項製鐵의 크롬 開發輸入

  • 현재 浦鐵의 크롬 年間 수요 : 약25만톤
    - 스테인레스 스틸공장 增設時 수요 증가 예상

           (2003년 하반기 증설공사 완공 예정)

  • 浦鐵은 과거 "페로크롬"을 全量 南阿共에서 수입하던 것을 일부 카자흐産으로 轉換
       - 1999-2000 試驗輸入 결과 품질 양호 확인(연간 1-2만톤)
       - 2001-2005간 연간 3만톤 수입계약(연간 약1,800만불 내외)
         * 세계 크롬市場/을 南阿共 및 카자흐 2국이 분할 寡占

 다. LG전자 카자흐법인

  • LG전자 100% 투자(1,300만불 투자; 1997년)

    - TV, 세탁기, 비데오, 오디오 조립 및 판매

    - 고용인력 약 250명

 

 라. LG전자의 은행업 투자

  • 카자흐 10위의 은행인 "Caspian Bank"에 100만불 투자

    - 지분 2% 인수(2002.4)

    * 동 은행은 종래 Luioil일 보유하였던 지분을 카자흐 및 러시아의 고려인 기업인이 인수하였음.

 

 마. USKO International C.J.S.C

  • 300만불 단독 투자(92.2)
  • 건설, 무역, 보일러 제조, 사무용 가구 조립.판매, 창고업 등

    - 고용인력 약 800명

 

 바. 대우전자

  • 합작투자 현지법인(1994.10)

    - 500만불 투자, 지분 80%

  • 가전제품 조립, 판매

 

 사. 한서제약

  • 제약회사 합작투자

    - 50만불 투자(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