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자원
카작스탄의 가장 큰 경제적 잠재력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하 자원들이다.
원유 : 카자흐스탄의 석유잠재력에 대해서는 구소련시절에는 자원개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1991년 12월 16일 소련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이후 마지막 남은 세계적인 석유보고로써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메이저급 석유회사의 쟁탈전이 되다시피 하였다.
카자흐스탄 에너지․ 광물 자원부(MEMR)의 2006년 통계로서는 가채매장량으로 원유 및 컨덴세이트는 500억배럴, 가스는 116조 ft3 등 총 670억 boe(원유환산 배럴)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있다.
원유매장량은 대략 육상지역이 약 300억 bbl, 카스피 해상지역이 약 200억 bbl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매장량이 카스피해 인근 육.해상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육상지역의 매장량으로만 따져도 아띠라우지역(41%), 망기스타우지역(38%), 악투빈스크지역(9%), 서(西)카자흐스탄지역(7%)등 주로 카자흐스탄 서부에 95%가 집중되어 있고 기타지역은 5%정도로 소규모인 것을 알 수 있다.
카자흐스탄의 원유 수출은 최근 수출 파이프 라인 용량 개선과 신규 라인이 완공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2003년 일일 평균 77만 배럴, 2004년 88만 배럴로 증가하였다. 이양은 OPEC 회원국인 알제리나 리비아의 수출량과 비슷하며, 2006년에는 수출물량이 일일 120만 배럴에 이르러 쿠웨이트와 맞먹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석유산업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2010년 일산 180만 배럴, 2015년 일산 3백만배럴(우리 국내 소비량 : 일산 230만배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경로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카자흐스탄은 인구 1,514만의 협소한 내수시장으로 인해 현재도 생산물량의 85% 이상을 수출
ㅇ 내륙국인 카자흐스탄은 지정학적 특성상 자국 수출물량의 대부분을 러시아를 경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경유 송유관의 편중도를 감소하기 위해 송유관 다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그간 카자흐는 원유자원 수출로 다변화를 추진해 왔는 바, 2005.12월 카자흐스탄 서부와 중국의 서부 Alashankou를 연결한 1,000km의 송유관을 완성하고, 카자흐스탄은 공식적으로 BTC 파이프라인를 활용, 카스피해 및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원유를 수출하는 기반 마련
카자흐스탄 광물자원 매장량(보유) 현황
광 종 |
단위 |
카자흐스탄(A) |
세계(B) |
A/B(%) |
세계순위 |
우라늄 |
천톤 |
436.62 |
2,619.31 |
16.7 |
2 |
크롬 |
천톤 |
320,000 |
3,600,000 |
8.9 |
2 |
동 |
천톤 |
14,000 |
340,000 |
4.1 |
9 |
아연 |
백만톤 |
14 |
188 |
7.4 |
6 |
연 |
천톤 |
2,000 |
64,000 |
3.1 |
4 |
창연 |
톤 |
5,000 |
290,000 |
1.7 |
8 |
붕소 |
천톤 |
14,000 |
170,000 |
8.2 |
5 |
카드뮴 |
톤 |
25,000 |
600,000 |
4.2 |
5 |
레늄 |
톤 |
190 |
2,400 |
7.9 |
4 |
모리브뎅 |
톤 |
130 |
5,600 |
2.3 |
7 |
철광석(금속량) |
백만톤 |
4,500 |
72,000 |
6.3 |
6 |
카자흐스탄의 2005년 주요 광산물 생산량
구분 |
‘05 |
세계순위 |
주요생산회사 |
철광석(천톤) |
19,445.1 |
15위 |
SSGPO(EIA그룹) |
동(금속, 천톤) |
401.7 |
10위 |
카자흐무스 |
우라늄(톤) |
4,300 |
3위 |
카즈아톰프롬(국영기업) |
보크사이트(천톤) |
4,815.3 |
9위 |
카자흐알루미늄(EIA그룹) |
연(금속, 천톤) |
31.0 |
|
카즈징크(Glencore) |
아연(금속, 천톤) |
364.6 |
7위 |
카즈징크(Glencore) |
망간광석(천톤) |
2,207.7 |
5위 |
자이렘스키 GOK |
크롬광석(천톤) |
3,579.0 |
2위 |
카즈크롬(EIA그룹) |
석면(천톤) |
305.5 |
3위 |
꾸스타나야스베스트 |
카자흐스탄의 산업 개관/ 카자흐스탄의 석유, 가스/ 카자흐스탄의 자원 현황
카자흐스탄은 원래 유목을 생업으로 했으나 목축과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500km에 이르는 이르티슈카라간다 운하가 건설된 후,
오비강 좌안의 지류인 이르티슈강의 물이 카자흐스탄의 중앙부로 관개되어, 1996년 현재
경지 면적은 32만 6000㎢이고 관개농지의 면적은 2만
2000㎢이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 다음가는
곡창지대로 되었다. |
카자흐스탄 석유에 대한 중국의 욕심 (2003.9.12 고려일보) 카자흐스탄 석유 부문 개발에서 참여를 가속화 하고 있는 중국은 벌써 올해만 세 번째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국영 석유회사(CNPC)는 카스피해 북부 자치 유전의 주식지분 35%를 구매했는데 이 유전의 공동 주주인 미국 Chevron Texaco 회사가 나머지 65%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는 북부자치 유전에 대한 중국의 첫 침입이다. CNPC는 미국 회사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지분 2/3를 모두 살 예정인데 일부 통신사에 따르면 예비적 약속은 이미 되어 있고 거래는 머지 않아 체결될 것이라고 한다. 이 계약이 체결되면 CNPC는 이 프로젝트의 주인이 되는 셈이다. 북부자치 유전은 악타우 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지질학적 매장량은 약 10내지 15억 배럴이 될 것으로 추산되며 현지 이 산지에서 하루에 약 8천 배럴이 채취되고 있다. 6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회사 Texaco 측이 이 지역을 향한 전망도 좋은데 2005년에는 하루 평균 3만 배럴까지 채굴량을 늘릴 계획이다. 운송망이 가까운 것도 이 유전의 장점인데 앞으로 중국의 잠재력 있는 연료 수요자로 나설 것 같다. 중국 정치인들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매년 5천만 톤까지 석유를 수입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카자흐스탄이 일년에 생산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것으로 현재 수요가 공급을 현저히 앞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 석유에 더욱 가까이 접근하려는 중국의 욕망은 최근에 더욱 커지고 있어서 양국 고위급 회담때마다 이 문제가 취급되고 있고 카자흐스탄 측도 엄청난 판매시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석유 수입이 늘어날 경우 서부 카자흐스탄-중국간 송유관 건설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이것은 길이와 비용으로 보아 터키-아제바이잔 송유관과 비슷한 규모이다. 하지만 중국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이 송유관을 통해 적어도 일년에 2천만 톤이 수송돼야 운영이 효율적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서 중국이 카자흐스탄 원유 산지들을 사는 이유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수단에 투자하는 것 다음으로 카자흐스탄 석유 부문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CNPC는 카자흐스탄에서 세 번째로 원유 채취량이 많은 CNPC-Aktobenmunadaz 회사를 인수했는데 올 해 원유 520만톤을 채취할 예정인 회사이다. 만일 중국이 북부 자치 산지를 완전히 구입한다면 그들은 총매장량이 수십억 배럴에 달하는 두 개의 대규모 산지를 소유하게 되고 연료에 대한 자국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카자흐스탄 원유 정책을 형성하는데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까작스딴의 카스피해 개발 계획 (2003.6.6 고려일보) 지난 6월 2일 블라지미르 슈꼴리니꼬프 동력 및 광물자원부 장관은 까작스딴의 카스피해 지역 개발에 관한 국가 프로그램 소개식을 가까운 시기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의해 카스피해는 3단계로 개발이 이루어지는데 첫 단계는 2005년까지 입찰 문건의 준비와 경제, 지질학, 세금 모델 준비를 하게 되고 2005-2010년 사이에는 입찰 수속, 카스피해 블록 개발이 시작되고 2010-2015년에는 연구 사업과 개간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2015년에 가면 까작스딴은 매년 1억 5천만 톤의 석유를 채국하게 된다고 한다. 까작스딴의 석유 채취 부문에 투명성 필요 (2003.6.6 고려일보) 까작스딴에서 원유, 가스 및 기타 채취 산업 부문에서 일하는 외국 회사와 다국적 회사들은 최고의 투명성을 보여야 한다고 세이눌라 카킴자노프 재정부 장관이 말했다. 지난 3일 알마티에서 있은 "까작스딴 원료 부문을 통한 수입 형성과 이용 감시" 란 주제로 진행된 원탁 모임에서 장관은 외국계 채취 회사들과 까작스딴 정부 사이에 세금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밝히고 현재 투자자들이 내고 있는 세금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대다수 채취 회사들이 지는 납세 부담은 1달러 당 15내지 18센트이고 이것은 너무나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상태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채취 회사들을 위한 지나친 자유주의적 세금 제도 때문이고 10년 전 나라 경제가 아주 어려웠을 때 투자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이런 불리한 조건들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까작스딴 독립 초기 단계에서는 외국 회사와 일해본 경험이 전무한지라 외국 파트너들이 일방적으로 사업 조건을 마음대로 해석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재정부는 석유 채취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새 법을 작성하고 있는데 이 법을 통해 이유를 불문하고 채취하는 석유로부터 수입을 얻겠다는 것이다. 중국 가스관 설치 가속화 (23003.3.28 자 고려일보/카즈 인 포름) 중국은 풍부한 가스 산지인 서부 지역에서 동부 지역으로 가는 가스관 가설을 급속도로 실현시키고 있다. 동부지역 경제가 발전하고 있어 동력자원의 부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타나는 가스관을 통해 까작스딴에서 중국으로 석유를 보내는 것 외에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주로도 가스관을 설치하자고 중국에 제안해 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이 가스관을 통해 중국의 동서 지역과 연결시키기만 하면 된다. 중국 지도자들은 까작스딴 지도부의 이런 제안에 관심을 갖고 가까운 시기에 동력 부문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심의하기로 약속했다. 베이징은 세계 석유 가스 시장이 불안정한 속에서도 2001년도부터 국내 가스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부 지역 가설 사업을 끝내고 있으며 강서성 서북부 지역을 거치는 990 Km 가스관 건설에 착수한 상태다. 이 지역 건설 기간은 5개월로 이미 정해진 상태다. 이후 3900Km의 도관이 신장 위구르 자치주와 닝샤-후이엑 자치구역을 거쳐 강서성에 연결된다. 400억 위안(48억 달러)이 소요되는 이 가스관을 통해 해마다 120억 입방 미터의 가스가 중국 서부에서 동부로 보내질 예정이다. |
1. 개요
ο 인구 : 1,500만명 나. 石油를 비롯하여,
풍부한 地下資源 보유 ο 세계 1위
: 텅그스텐, 우라늄, 납(연), 중정석(barite)
가. 에너지자원 보유 현황 1) 石油
2) 천연가스 : 약2조 입방미터(세계 제15위) 3) 석탄 : 1,130억톤 4) 우라늄 (출처 : IAEA)
나. 베릴리움(Berillium)
다. 티타니움 및 마그네시움
3. 카자흐스탄의 지하자원 개발투자 현황(단위 : 억불)
4. 中央아시아 5國의 外國人 투자유치 비교 기준기간: 1994-99; (출처: EBRD)
* 우리나라의 2000년도 원유수입 : 약9억 바렐(약 1.2억톤; 일일245만 바렐) - 총252억불 수입(평균 수입단가 바렐당 $28.22) - 카자흐 산유량은 2001년 기준 일일 80만 바렐로서, 이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의 약 1/3에 상당
나. 주요 油田
2010년
약 3,000만톤 생산(약64만b/d)
카자흐 석유 수출의 계속적인 증가 예상 다. 향후 개발 예상 油田
일부는 500-900억 바렐까지도 예상
* BP 및 Statoil은 지분 매각 추진중
다. 카자흐스탄 石油·가스 개발 소요
라. 개발투자 대상 분야
- 생산, 저장, 선적 시설 구축
6. 카자흐스탄 석유수출 送油管
(러시아
LukOil과 미국 Atlantic Ridgefield社간의 합작사) 나. Baku-Ceyhan송유관(BC라인) 사업
다. 이란경유 송유관 부설 문제
라. 중국으로의 송유관 부설문제
마. 카자흐스탄으로서는 대러시아 의존 탈피 긴요
- 내심으로는 가장 경제적이라는 사유에서 이란경유 송유관 선호
7. 카자흐 경제현황
* 1999.4. 변동환율제 채택, Tenge화 대폭 평가절하 ** "Davos World Economic Forum" 주관하의 "Eurasia Economic Summit"에서 제시되었던 중앙아제국의 경제성장 전망(2002.4. 알마티 개최) [1인당 GDP($) 변화 및 경제성장률 정망]
8. 한국기업의 對카자흐 주요 투자 사례
나. 浦項製鐵의 크롬 開發輸入
(2003년
하반기 증설공사 완공 예정)
다. LG전자 카자흐법인
라. LG전자의 은행업 투자
마. USKO International C.J.S.C
바. 대우전자
사. 한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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