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작스딴의 보건,의료

보건 관련 통계 (한국 대사관 제공)

- 카자흐에는 1,805개의 의료기관이 운용되고 있으며 수용가능 환자수는 23만여명임.

- 병상수는 1만명당 136.4개 이며 의료분야 종사자는 감소되고 있음.

- 국가 재정악화로 인한 병원에 대한 예산 지원 감소, 병원 시설 노후화로 의료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열악함.

- 유아 사망율은 1,000명당 15.8로 매우 높은 편이며 평균 수명은 도시지역 68.5세, 농촌지역이 68.8세임.

- 평균수명(99년기준) : 남(59세), 여(70세)
- 출 산 율 : 22.8명/1000명
- 유아사망률 : 19.5명/1000명

 

까작스딴 의료 상황에 대한 글

아스타나 시립 1 외래병원에서 쓴 글            2001년 10월-2003.6월

한카(한국-카자흐스탄) 친선병원(사진)

알마티의 마까따에바-무까노바에 있는 한카병원의 전경입니다.

한카병원은 한국에서 까작스딴에 무상 공여한 프로젝트 병원입니다. 이곳에는 내과,외과,치과,한방과 가 있으며 임상병리실과, 진단방사선실이 가동되고 있고 초음파 기계와 전자내시경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2003년 1월부터 알마티 시 보건국 산하로 병원 관련 업무가 완전 이양되었습니다. 이젠 현지 병원인 셈입니다.

결핵 환자 아직도 많다

(2003.9.5 고려일보)

카자흐스탄 보건성은 공화국 결핵 환자 수가 안정세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결핵 환자수로 보아 카자흐스탄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보다 많은 환자수를 보이고 있는데 보건성 발표 자료에 의하면 현재 31만여명이 결핵 환자이고 그 중 7만 4천 5백명이 중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외 20만명이 위험 그룹에 속한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에 간염 전문가 학교 개설

(2003.9.5 고려일보)

9월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카자흐의과대학교에서 간염 전문가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었다. 본 학교 설립 목적은 간염 환자들을 현대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의사들에게 가르쳐 주고 외국 전문가들과 경험을 교환하는데 있다. 카자흐스탄 공화국 보건성 교육 및 과학 총국장 알렉산드로 네쎄로브 교수는 이곳에서 우수한 간염 전문가들과 위장염 전문가들이 강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학교를 시급히 개설해야 할 필요성은 카자흐스탄에 전염성 C 와 B형 간염 발병률이 대단히 높은 데 있다. 발병 규모는 개별적인 환자들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사회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네쎼로브 교수에 의하면 카자흐스탄에는 아직 이 문제와 관련된 정확한 통계 자료가 없다. 그러나 세계에서 1억 7천만명의 사람(세계 인구의 3%)들이 전염성 C형 간염에 감염되어 있다.

이 학교에서 이미 전염성 간염에서 간암에 이르기까지 란 제목하에 프라이부르그 종합 대학교 위장염 및 간염 종합병원장이며 간질환 유럽 위원회 전문가인 후베르트 블륨 박사가 강의를 시작했다.

까작스딴 다시 WHO 가입

(2003.6.6 고려일보)

까작스딴은 또 다시 세계 보건기구의 회원이 되었다. 보건성 홍보처는 제 56차 세계 보건 기구 대회에서 까작스딴에세 회원 자격을 회복시켜 주었다고 밝혔다. 까작스딴은 이 기구에 내는 회비 461만 달러를 빚지고 있는 탓에 지난 1996년 회원 자격을 박탈 당했었다. 앞으로 세계 보건 기구 앞으로 지고 있는 빚은 단계적으로 조금씩 갚게 된다고 한다.

요오드 부족 - 전 국민의 건강문제

(2003.5.16 고려일보)

현재 까작스딴에는 요오드나 철과 같은 미량원소가 부족한 사람들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까작스딴의 대다수 지역에서 요오드 부족 현상이 뚜렷해서 14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오드의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요오드는 지구 어디에나 있으나 까작스딴 영토 내에는 아주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소는 주로 물과 식품을 통해 사람에게 공급되는데 까작스딴 물에는 실제 요오드가 없으며 해산물도 없는 탓에 까작스딴 국민들은 필요량보다 2-3배 정도 적게 요오드를 섭취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난 주 아스타나에서는 요오드 부족과 철 부족으로 인한 빈혈 문제를 두고 보건부 관리, 까작식품 아카데미, 국제기구 대표, 의원들이 참석하는 모임이 열렸었다. 이 모임에서는 까작스딴 국민 각자에게 요오드와 철을 의무적으로 보충시키기 위한 특별법안을 채택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북까작스딴 주 - 암발생률 높아

(2003.5.16 고려일보)

북까작스딴 주는 까작스딴의 어느 지역보다 암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까작스딴 주의 중심지인 뻬뜨로빠블롭스크에서는 인구 10만명당 357명이 암으로 투병하고 있다. 암환자의 연간 증가율은 26%로 공화국 평균 수치보다 6.6배나 더 높다고 한다. 이와 관련 도스칼리예프 보건부 장관은 이 지역에서 과학적 연구가 필요함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