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으로 끝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에서 한국 교회가 선교를 시작한지 15년을 넘어서고 있다. 소련의 해체로 속속 독립국가가 된 이들
나라에서 사역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은 부부선교사 독신선교사를 포함,이미 600명을 넘어섰다. 최근 들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선교적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있다.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있으며 종교법 강화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본보는 중앙아시아 선교 15년을
맞아 현지 선교 상황을 점검하고 어떻게 새로운 선교시대를 열어갈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악화되는 선교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