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치료중인 성은 (15년 12월)

성은이가 폐렴에 걸려 10일 정도 학교에 가질 못했습니다. 집에서 항생제 정맥 주사를 맞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요.

아빠, 엄마 모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세프트리약손 10 g iv

전직 간호사 엄마가 주사를 놓습니다.

항생제는 카자흐스탄 쉼켄트에 있는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

성은이는 씩씩합니다. 하지만 정맥 주사 맞기 전에는 매일 근육 주사를 3일 정도 맞기도 했고 그 전에는 경구 항생제를 5일간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게속 열이 떨어지지 않고 힘이 빠지고 기침만 올라오고...성은이도 많이 힘들었지요.

엄마, 아빠 걱정하는거 때문에 늘 밝은 표정을 짓지만.. 힘들었던 성은이.

모두가 학교 가고 없는 어느 날, 눈쌓인 마당에 나와 태풍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