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볼 수 있는 낯선 교통 수단들

알마티에서 운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에 중앙 아시아의 알마티로 간다고 결정된 뒤...차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선화의 자동차 연수를 여기서 좀 더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여긴 부산 못지 않게 운전을 험하게 하는 곳입니다. 중앙선을 따라 1차선을 달리더라도..어디선가 뒤에서 자동차가 나타나..자신의 차의 왼쪽을 가로 지르면서 앞으로 달리는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도...교통사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운전할 때 어려운 것은...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호등이 우리나라처럼 잘 보이는 곳에 높이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도로의 가장 자리...나무 잎 사이에 숨어 있어서..도대체 이게 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도로도...희한합니다...도로를 따라 전철처럼 생긴 뜨람바이라는 궤도차도 지나다니고...전깃줄을 따라 움직이는 전기로 가는 뜨라레일부스도 다니는 그 복잡한 도로의 표면은 그야말로 웅덩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는 뜨람바이와 뜨랄레일부스의 모습입니다.

레일 위를 달리는 전철..."뜨람바이" 의 모습입니다.

 

뜨람바이

 

 

 

뜨랄레일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