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 바실리네 돌잔치

부룬다이 사역자 바실리의 큰 아들 사무엘의 돌잔치 초대를 받았습니다. 바실리를 알게 된 것은 그가 결혼하기 전부터 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알마티에 막 와서 사귄 친구 중 한 사람이죠.

지난 백일 잔치에 이은 돌잔치에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 아기가 바실리의 아들입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안겨 있네요.

바실리의 아내는 비까.. 빅토리아 지요. 이곳 돌잔치에는 이렇게 엄마가 한껏 멋을 부린답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4월, 부룬다이에서 함께 한 모습입니다. 모임 장소 바로 입구지요.

음식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이 바로 '고려인 국수' 입니다. 고려인인 바실리의 아내 비까가 직접 만든 것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우리 나라처럼 멸치 다시로 국물을 낸 국수가 아니라 고기 육수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