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와 도나

2014년의 봄은 더딥니다. 4월 22일 두복 쪽에서 남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알마티 시내 남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알라타우 산맥의 눈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카자흐스탄 A시에서 2년간 이곳 사람들을 섬겼던 마크와 도나가 이제 이곳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알마티에서 미국에서 온 이 젊은 부부와 함께 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맞은 편에는 새 봄을 맞아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해 나무 아래쪽에 흰색 페인트를 바르는 일꾼들이 보입니다.

알마티를 떠나기 전, 이곳 사람들과 마지막 추억을 담았습니다. 수고많았어요.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