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과 태풍이

2012년 7월에 이사했던 깔까만 2, 라삐나 157 집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여름에 물이 없는 집, 나무는 하나도 없고 황무지가 운동장 같은 집... 하지만 그 곳에서 아이들의 추억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도예 작업에 한창인 시은.

Creative...

생후 3주 정도 된 강아지 태풍...

태풍이는 우리집 현관 계단도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태풍이도 우리 집에서 정들기 시작했던 때입니다.  

그런데... 그 해 겨울, 태풍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엄청 커졌죠? 생후 7개월입니다.

태풍아, 네게 무슨 일이 생긴 거니?

   2012. 7.1/ 20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