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쭈베 에서

진영 선생님과 우리 가족은 침불락에 이어 꼭주베를 방문했습니다. 꼭주베는 카작말로 '푸른 언덕'이란 뜻으로 알마티 동편에 위치한 언덕입니다. 높은 TV 송신탑이 있는 이곳은 오랫동안 알마티의 랜드마크로 사랑받아 온 곳입니다.

차는 언덕 아래 주차장에 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꼭주베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자기 차를 몰고 올라오려면 10,000 텡게를 내야 한답니다.

솜사탕을 물고...

꼭쭈베에도 케이블카 가 있습니다. 2001년 처음 알마티에 왔을 때 이 케이블카를 타 본 적이 있습니다.

꼭쭈베의 예쁜 꽃들...

이곳에서는 많은 관광기념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은 쭘(아블라이하나-즈벡졸리) 3층 아니면 이곳이 가장 많은 것 같네요.

이곳에선 옛날 우리 나라 관광지에서도 볼 수 있던 '오래된' 게임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인형 맞춰 떨어뜨리기, 사격 등등... 이건 '철봉 오래 매달리기' 종목이네요.

꼭주베 언덕에서 보면 알마티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우측에 알파라비 도로... 멀리 스키 점프대도 보이네요. 2010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이곳에서 열렸었죠.

꼭주베에는 길을 따라 작은 동물원도 있습니다.

진영 이모와 꼭주베 전망대에서

도시 반대편에는 이런 언덕이 이어져 갑니다.

언덕을 내려와서 저녁 식사.   201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