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토르를 소개합니다.

-알마티의 사말 드바에는 터어키 자본이 설립한 대형 슈퍼 마켓이 있습니다. 그 규모는 한국의 E-마트를 방불케 합니다. 중앙 아시아 평원에 만들어진 대형 유통 매장....처음에 봤을 땐..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까작스딴에 처음 왔을 때..모든 것이 낯설고 러시아어도 서툴러 물건을 사는 것이 어려울 때...람스토르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든 물건을 다 볼 수 있고 가격표도 붙어 있어..필요한 것을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바자르 같은 재래시장에 비해 좀 비싼 편입니다.

옥수수 마아가린이 아니라...다른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마아가린과..우유, 과자, 과일, 형민이 이유식들.... 

람스토르의 야채 코너에 서 있는 선화의 모습...선화는 교정은 다 마쳤지만..몇 달 더 치아에 보조장치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