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비타 길에서

알마티는 남쪽 산으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이곳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입니다.  2011년 9월 알마티에 도착한 우리는 결국 '마므르 7' 지역에서 월세 아파트를 구했지만 아르비타 1에서 살 뻔 하기도 했습니다. 집 주인이 중간에 마음을 바꾸지 않았으면 이곳에서 살았을 겁니다. 물론 이곳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텐샨학교에서 멀어 아침 등교길이 더 어려웠겠지만..

무스타피노바-후렌제 길입니다. 뜨람바이 길이 보이고 9월의 초록잎들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멀리 철로 넘어 5층짜리 작은 아파트 들이 보입니다.

큰 나무와  함께 걷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후렌제 뜨람바이 길에서--  아르비트 지역에 올 때마다 이곳의 맑은 공기와 푸른 거리가 무척 맘에 듭니다.                  201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