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커 버린 아이

문득 지난 주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갑자기 커 버린 시은이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보는 시은인데...오늘 따라 많이 자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조금씩 소녀티가 나는 시은이...옛날에는 머리카락이 없어 황비홍으로 불렸던 시은인데..

이렇게 변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신기해 하는 사이...내 모습도 조금씩 변해 가겠지요...



시은이가 정말 훌쩍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만 2년 7개월입니다.
(시은이 뒤에 보이는 장식장은 카자흐스탄 시절 받았던 기념품이나 선물 등을 모아 둔 곳입니다. 카자흐인의 모자, 낙타, 돔브라(악기), 지도 모형 등등이죠...러시아와 터어키 물건도 좀 들어 있습니다.)



오줌싸개 성은이는 아직 만 1년 6개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