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뱃속에서 출생까지: 형민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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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에 있을 때부터 우리를 아시고 부르셨다는 하나님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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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보이고 손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그로부터 3주 뒤....이 뱃 속에 있는 아이는 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
이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선화와 제가 울었었지요....왜 울었냐구요? 참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었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걱정하지 마라' 는 안도의 눈물에다가...'만나서 반갑다' 는 눈물에다가....'이렇게 나오면 되는데 왜 그렇게 속 썩이고 쉽게 안 나왔느냐' 고 넋두리 하는 눈물........'하나님 감사합니다' 의 눈물..... 그 당시 이 사진을 보고...아빠를 닮았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전 이해가 잘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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