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어스펜설록 카우옴에서
제과업계의 상혼이 깃든 껍데기 뿐인 기념일이라는 비판이 혹독한 발렌타인 데이...아스타나의 한 교회당에선 그 발렌타인 데이를 빌미로 현지인들을 만나보려는 선교사들의 열심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을 만나기 위해선 발렌타인 데이 뿐 아니라 더한 것이라도 도구로 삼을 수 있다는 그들의 마음은 잃어 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