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이의 백일

2003년 4월 7일은 시은이가 세상에 태어난 지 딱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어려웠던  그 시절...2002년 12월 28일 부산 대학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격려 속에 태어났던 시은이는 한국에 있는 시간 동안 두 번 감기에 걸리긴 했었지만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랐고 생후 53일 만에 아빠가 있는 까작스딴으로 엄마와 형민이 오빠를 데리고 들어 왔습니다. 그 후 엄마, 아빠 뿐 아니라 형민이 오빠의 극진한(?) 시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란 시은이는 마침내 지난 7일 백일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