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앞에서...

형민이가 두 돌 되기 전의 모습인데요...엄마, 아빠가 하는 것을 흉내 낸다고 이렇게 얌전하게 테이블에 앉아서 성경을 바라 보고 있네요. 가정 예배 드리는 동안에도...형민이는 자기 성경(그림 성경), 찬송가(동화책) 들고 열심히 예배를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