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가을 '아바야' 길에서...

낙엽이 떨어진 잔디 위를 걸어 보았습니다. 형민이는 발자국 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가 신기한 듯....발걸음을 내딛으며 "하하하...." 웃으며 나무 사이를 뛰어 갑니다.  우리는 노란 단풍과 낙엽으로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거리에서 마음껏 이 계절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