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교회 봄 풍경  2022년 3월

작년 말 코로나 격리가 끝나고 대면 예배로 재개되었지만 올 초, 알마티의 폭력 사태로 인해 다시 대면 예배가 잠시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후 대면 예배가 재개되었고 깔까만과 으르겔르를 번갈아 가며 주일 예배 장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형민, 시은이는 한국으로 가고 없지만 성은이가 어엿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봄이 오는 으르겔르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알리야 집 아이와 함께

여기는 깔까만 모임 장소입니다. 으르겔르와 번갈아 가며 예배를 드리는 곳이죠.

예배 후에는 언제나 식탁이 차려지고....

언니, 오빠가 떠났기에 성은이 혼자 주일학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주 중에 교인 심방은 계속됩니다.

누르자말 집을 방문했네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만나 우리집에서 여성 모임이 열렸습니다.

까작인들의 인사법

여성의 날 식사 모임 - 우리 집

청소년 모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형민이가 알마티에 들렀을 때....

청년들과 볼링장도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