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전이 열린 날.

사진은 한국-미국 전을 관람하기 위해 오후 1시 30분...이곳의 시네마 시티라는 극장에 모였던 이곳에 사는 한국인들이 응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코이카 한국어 단원인 신미향 선생님의 손에는 태극기도 들려 있지요? 비록 비기기는 했지만...안정환 선수의  천금의 동점골에 한국이 이긴 것 처럼 마냥 즐거웠던 한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