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와 산책 2020년 6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 태풍이랑 산책을 나가기도 합니다.
태풍이가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이죠
우리집 옆골목까지 한 바퀴 돕니다.
다녀오면 태풍이는 물을 벌컥벌컥
거실 창문에 호랑나비가 들어와 있네요.
마당에는 사과가 점점 커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