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의 형민이.....

형민이가 노는 모습입니다. 빨간색의 식탁보를 머리에 뒤집어 쓴다든지...냄비 안에 들어가서 앉아 있는 모습이 요즘 쉽게 목격되고 있는데...빨간색의 식탁보를 뒤집어 쓴 형민이를 실제로 보신다면 아마 여러분들도 저희 부부처럼 웃음을 참지 못하실 겁니다.

그래도....말은 못해도 우리가 하는 말 뜻을 상당히 많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본 것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