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와 알마티 큰 호수(형민) (2019년 9월)

잠시 알마티에 들른 형민이와 알마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천문대 가는 길에 보이는 큰 알마티 호수를 배경으로 찰칵.

천문대 입구까지 왔어요.

이곳에만 올라와도 풍경이 달라지지요.

해발 3000미터가 넘으니까요.

이제 다시 차를 타고 큰 알마티 호수로 내려갑니다.

창 밖 풍경

큰 알마티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가을이 호수 색이 가장 아픔다운 계절입니다.

올해만 해도 네번째 호수 방문이네요^^ 그만큼 특별한 손님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형민이는 언제 다시 이 호수에 올 수 있을까요?

세 사람이 마지막으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