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은 형민이....
18개월 즈음... 엄마는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책도 같이 읽어 주고..밥 먹을 때도 맛있는 것을 골라 주고...잠이 들 때도 자장가를 불러 주니까요...엄마 역시...비록 몸은 피곤하지만......활짝 웃는 형민이가 보고 싶어..자고 있는 형민이의 얼굴을 다시 쳐다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