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C (Central Asian Baskettball Classics) 국제학교 중앙아시아 농구대회 (2019년 3월)
2019년 CABC는 아스타나의 QSI Astana에서 열립니다.
성은이는 COASH 리그 중 AIS 와의 경기 중 쇄골 골절을 입어 이번에는 기록원으로 대회에 참석합니다.
시은이는 VG 농구팀의 일원이구요.
VG 작전시간
형민이는 VB 농구팀으로 뛰고 있습니다. 삼남매가 모두 농구팀이다보니 엄마, 아빠도 응원차 아스타나로 출동했습니다.
선수 부모들이 함께 한 자리
오랜만에 부부가 아스타나에 온 만큼 2001-2003년에 자주 방문했던 아스타나 나사렛 교회도 방문했습니다.
20년이 지나도 그대로입니다.
대회는 3일간 열렸고 여자팀은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Hope 팀과의 경기
남자팀은 경기장이 부족한 관계로 예선전은 QSI Astana 가 아닌 인근 대학 체육관을 빌려 경기를 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얘깃거리가 많아지죠.
여기는 아스타나
신도시니만큼 깔끔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농구팀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팀은 준우승
대회에 참가한 12학년의 모습
형민이로선 텐샨에서의 마지막 농구경기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