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행 7. 평화의 다리, 유대교 회당, 트빌리시 역사박물관 (2019.2.8 금)

트빌리시 성삼위일체 대성당을 방문한 뒤 카페가 밀집된 골목을 지나 평화의 다리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노란색이 이동 경로

아직 한 겨울이지만 조지아의 햇살은 따스합니다.

등나무인지...포도넝쿨인지...아직 이른 시각이지만 점심 장사를 위해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평화의 다리에서 평화롭게 햇살을 쬐고 있는 멍멍이들을 만났습니다.

쿠라강 뒤로 전망대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평화의 다리 위에서

이번 조지아 여행에서 가장 큰 모험을 하는 사람은 성은이입니다. 출국 2일 전에 농구하다 쇄골 골절이 발생했고 석고 붕대를 한 채 트빌리시로 날아왔으니까요. 그래도 미소를 잊지 않는 성은이^^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아직 남아있네요.

여기도 츄르츠켈라 가 보입니다.

츄르츠켈라는 호두 같은 견과류를 실에 엮어 농축된 포도주인 바다기(Badagi), 밀가루, 설탕으로 된 타타라(Tatara) 에 담궜다가 그대로 건조시킨 먹거리입니다.

근처의 유대교 회당도 가 보았습니다.

구 소련의 다른 지역처럼 이곳에도 유대인 공동체가 오래전부터 있었나 봅니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말씀을 전파하셨던 유대교 회당

전 세계 어디에나 유대인 회당은 있지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도 큰 유대교 회당이 있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도넛과 주스 만으로 점심은 충분합니다.

바로 앞에 있는 트빌리시 역사 박물관

조지아의 전통 건축 양식

사진전도 열리고 있구요.

성은이는 어딜 가더라도 동물만 보입니다. 개, 고양이... 개 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지만^^

고풍스런 담장을 따라 아름다운 카페가 줄지어 있기에

아이들의 셀카작업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이 근처를 좀 더 다녀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