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2002년 3월 마지막 주...
새 집으로 이사간 우리는 아스타나에 계시는 선교사님 가족들을 모시고 집에서 집들이 겸 선교사 모임을 가졌습니다. 널찍한 거실에 큰 식탁을 두 개나 놓아도 넉넉한 공간이어서 이렇게 좋은 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스타나 장로교회 김명희 목사님 가족, 성결교의 박선희 선교사님, 나사렛 교회의 박유석 목사님 내외분,성결교회의 손귀목 목사님 가족, 미추리나 크리스챤 센터의 지미 박 목사님, 아스타나 UBF의 변찬석, 프란시스 선교사님이 모두 참석하셨고..알마티 소망교회의 노대영 목사님도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기도하고 종교법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식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들이가 마칠 즈음에는 저희 부부가 함께 찬양을 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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