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하던 날
2002년 3월 19일...우리는 지난 7개월 가량 살던 빠베다의 집을 떠나 지은 지 2년밖에 안 되었다는 씨풀리나의 새 집으로 이사갔습니다.
전 날까지 비가 오고 추운 날씨였는데...이사 하던 당일은 햇빛도 나고 이사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삿짐을 트럭에 싣는 장면, 새 집의 전경, 새 집의 넓은 거실에 앉아 있는 형민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