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15일 밀양에서
흑백 사진이 신선하지요?
여기는 밀양에서 공중보건의로 있는
친구 최상헌 선생의 보건지소 안
마을 회관에서 현국이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은 새벽 세 시쯤,
이 날은 써클 M.T가 있었고 현국이와 난
새벽까지 후배들과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촬영에 임했지요...후배가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옷에 물이 많이 묻어 있지요...
현국이는 요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현국이 길을 하나님이 지금도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현국이는 나의 가장 친밀한 친구들 중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