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7월
서울 올림픽이 있던 해.
서부산교회 중고등부도 부흥이 일어나던
해였지요.
이 해 여름 수련회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고 당시로서는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막 일어나던 지금 생각해도 가슴 벅찬 시간들
입니다.
당시 전도사님은 지금 임마누엘 선교교회에 목사님으로 계시는 김정현 전도사님(사진 맨 뒷줄 제일
오른쪽)이셨고 이성훈 형제는 김정현 전도사님의 우측에 얼굴이 반만 나온 상태로 보입니다.
맨 앞줄 제일 우측에 임동금 권사님과 최몽선 권사님이 보이시는데 이 두분은 11년이 지난 99년
중고등부 수련회에도 참석하셔서 식사를 해 주신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두 번째 줄의 왼쪽에서 세 번째 이정미 자매의 어머님이신 허신자 집사님이 보이시고요.
맨 앞줄 우측에서 세 번째에 이주훈 자매가 보입니다. 맨 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배영완 형제이고
다섯 번째 이영훈 형제가 보이네요
김낙형 형제가 앞에서 두 번째 줄 맨 우측에서 네 번째에 보입니다.
맨 뒷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지금 부민교회에 있는 허재영 형제이고 그 오른쪽에 배소영 자매가
보입니다. 그 오른쪽 옆의 옆 사람이 안시자 자매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께요.
이만우-허재영-배소영-여유진-안시자-김진섭-박재현-이강민-?-배영완-홍준표-이성훈-김정현
이만재-여호숙-허신자-유남옥-김미선-이정아(정미 언니)-김낙형-장남숙-안선희-이숙영
임동금-최몽선-박유숙-황재용-엄원준-?-김영준-이주훈-임진아-신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