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서부산교회 대학부

무더운 7월의 어느 날,

서부산교회의 든든한 희망, 대학부가

2층 교육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르

취했습니다.

이 해 여름에는 1차 대학부 하기 봉사가

거제도 사곡교회에서 시행된 해입니다.

어느 해보다 팀웍이 잘 갖추어진 해이죠.

윤경원-배소영-신성철-박은선-이미경-김낙형-최인구-윤강호-정주삼-이영훈 이  뒷줄에 있고요.

앞줄에는 박은영-박은경-황경희-장현희-홍종철-이성훈 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을 기억할 수

없군요. 누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