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봄

서부산교회에서 야외예배를 대신공원(구덕산)에서

드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도 이 때가  희미하게 기억납니다.

어머니가 서 계시고 이성훈 형제가 사진의 우측에,

이영훈 형제가 사진의  좌측에, 이주훈 자매가 중앙에

서 있습니다. (이성훈-6살, 이영훈-5살, 이주훈-2살)

 

이영훈 형제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면 항상 얼굴에

장난기가 흐릅니다. 24년이 지난 올해도 서부산교회는

봄에 야외 예배를 다대포에서  가졌답니다..